엔비디아를 견제하다, 쿠다 대항하는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의 의미는? > 세계

1. 구글과 인텔, 퀄컴 등이 엔비디아를 견제하기 위한 연합군 형성.
2. UXL 재단이 AI 반도체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원API 오픈소스 프로젝트 추진.
3. UXL이 엔비디아의 쿠다를 겨냥해 쿠다와 유사한 성능을 갖는 소프트웨어 개발 중.
4. AI 소프트웨어에 투자된 자금 40억달러로 늘어나면서 엔비디아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문가들 의견.
5. 쿠다를 사용한 개발자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익숙해져 있어, 엔비디아를 견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설명] 엔비디아를 견제하기 위해 구글과 인텔, 퀄컴 등이 연합군을 결성했다. UXL 재단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쿠다를 겨냥해 쿠다와 유사한 성능을 갖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써 엔비디아의 반도체 아성을 도전하고 있다.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엔비디아를 넘어설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쿠다를 사용해온 개발자들의 익숙함으로 인해 엔비디아의 지배력을 깨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용어 해설]
1. 쿠다(CUDA): 엔비디아의 AI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전 세계 400만 이용자가 사용 중이며 엔비디아의 반도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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