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이나에 12억 달러 규모 무기 추가 지원 계획 발표 > 세계

1.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우크라이나에 대한 12억 달러 규모의 무기 추가 지원 계획 발표 예정.
2. 무기 지원 내용은 방공망 시스템과 포탄 등으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을 대비하기 위한 것.
3. 바이든 행정부의 마지막 지원이며, 향후 미국의 무기지원 지속 여부는 미지수.
4. 이른바 USAI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한 경우와 대통령 권한으로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를 보내준 경우로 나뉨.
5.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총 지원은 1750억 달러, 그 중 614억 달러가 안보지원으로 제공됨.
6. 대통령 권한으로 미군이 보유한 잔액은 56억 달러.

[설명]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12억 달러 규모의 무기 추가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에는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등을 대비하기 위한 방공망 시스템과 포탄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마지막 지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향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을 계속할지는 불투명합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총 지원은 1750억 달러 중 614억 달러가 안보지원으로 제공되었으며, 대부분은 USAI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신제품으로 발주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미군이 보유한 무기를 보내는 경우에는 대통령 권한으로 이루어지며, 보내는 무기들 중 일부는 USAI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된 것입니다. 이번 행정부의 잔액은 56억 달러로, 이를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USAI 프로그램: 미국의 우크라이나 안보지원 이니셔티브(United States Security Assistance Initiative)의 준말로, 우크라이나에 안보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2. 방공망 시스템: 적의 공중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등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체계.
3. 포탄: 대포나 로켓 등에 탑재하여 발사하는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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