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암호화폐 폭락, 권도형 미국 송환 논란 > 세계

1. 암호화폐 '테라·루나' 창업자 권도형, 미국에서 사기 혐의 재판 진행 중
2. SEC, 권씨와 테라폼랩스에 시세 조작 혐의 제기
3. 투자자들 400억달러 이상 손실 추정
4. 권씨 출석 않은 상태로 재판 진행
5. 한국과 미국 송환 논란

[설명]
테라와 루나 암호화폐의 폭락으로 유명한 '테라·루나'의 창업자인 권도형씨가 미국에서 사기 혐의로 재판 중에 있습니다. SEC는 테라폼랩스와 권씨를 상대로 시세 조작 혐의를 제기했고, 투자자들이 400억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권씨는 출석하지 않은 상태로 삐걱거리며, 한국과 미국의 송환 문제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SEC: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는 미국의 증권 및 거래 표준을 유지하고 투자자 보호에 전념하는 기관입니다.
- 시세 조작: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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