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통과 > 세계

1. 유엔 안보리, 한국과 일본 등 10개국이 발의한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2. 결의안은 인질 납치 및 폭력 등을 규탄하며 인도법 준수를 요구했다.
3. 결의안은 세 가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전과 인도적 지원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4. 이스라엘은 결의안에 따라 휴전해야 하지만 어겼을 경우에 대한 강제조치는 명시되지 않았다.

[설명]
유엔 안보리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10개국이 공동으로 발의한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을 26일 통과시켰습니다. 이 결의안은 인질 납치와 폭력 등을 규탄하며 모든 당사자에게 인도법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총 세 가지로, 휴전을 통한 인도적 지원 확대와 민간인 보호 강화 등이 담겨 있습니다. 결의안은 이스라엘에게 즉각 휴전을 이행할 것을 요청하지만, 어길 경우 강제조치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안보리 (안전보장이사회): 유엔의 주요 기구 중 하나로 국제 평화와 안보 문제를 처리하는 기구입니다.
- 인질 납치: 사람을 구속하여 요구사항을 이행하도록 강요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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