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SU7' 공개…자체 OS 탑재한 고급 전기차 > 세계

1. 중국 샤오미가 SU7이라는 첫 전기차를 공개했다.
2. SU7는 고급 차량인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슬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3. 샤오미는 '하이퍼 OS'를 자체 운영체제로 사용하여 스마트폰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4. SU7은 최고출력 673ps에 시속 100km까지 2.78초에 도달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설명]
중국의 기업인 샤오미가 자체 제작한 순수 전기차인 'SU7'을 공개했습니다. SU7은 고급 차량으로 최고출력은 673ps에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이 2.78초에 불과하며, 최대 주행 거리는 한 번 충전으로 80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은 '하이퍼 OS'라는 자체 운영체제를 사용하여 스마트폰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차량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슬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부터 생활가전까지 하나의 앱으로 구동되는 '샤오미 생태계'에 속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순수 전기차(EV): 내부 연료 엔진 대신 전기 모터만을 사용하여 동작하는 자동차로, 전기 에너지만을 이용해 움직이는 차량을 말합니다.
- 운영체제(OS): 컴퓨터 시스템의 핵심 소프트웨어로, 다른 소프트웨어가 작동하고 하드웨어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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