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출 '가자지구 즉시 휴전 결의안' 중러 반대표로 부결 > 세계

1. 유엔 안보리에 제출된 '가자지구 즉시 휴전 결의안'이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표로 부결되었다.
2. 러시아는 미국의 결의안을 공허하고 정치적이라며 비판하고 반대했다.
3.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들이 주도한 휴전 결의안 표결은 25일까지 연기됐다.

[설명]
미국이 제출한 '가자지구 즉시 휴전 결의안'이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표로 인해 부결되었다. 안보리에서 제출된 미국의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대한 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으나, 러시아는 이 결의안이 국제사회를 호도하는 정치적인 측면이 있다며 반대했다. 또한,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들이 주도한 다른 휴전 결의안 표결은 25일까지 연기되었다. 이 결의안은 라마단 기간 중 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미국은 하마스가 휴전 협상 테이블을 떠날 수 있는 변명거리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용어 해설]
1.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2. 휴전: 전쟁 또는 갈등 중지
3. 거부권: 결의안 채택을 막는 권한
4. 인도주의적: 중립적이며 공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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