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테러 피해자 200여 명... 용의자 11명 체포 > 세계

1. 러시아 모스크바 크라스노고르스크 공연장에서 테러 발생, 사상자 200명 이상.
2. FSB, 용의자 4명 등 11명 검거, 우크라이나와의 관련성 주장.
3. 푸틴 대통령, 테러 배후자 처벌 다짐, 젤렌스키 대통령 우크라이나 비난.

[설명]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라스노고르스크에서 공연장 테러로 무차별 총격과 방화가 발생해 200여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FSB는 핵심 용의자 4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관련자를 검거했고, 우크라이나와의 관련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배후자를 찾아내 처벌하겠다고 밝혀 우크라이나를 언급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명백한 책임 전가로 비난했습니다.

[용어 해설]
1. FSB: 러시아 연방보안국(Federal Security Service)의 약자로 러시아의 국가안전기관입니다.
2. 푸틴 대통령: 러시아의 현직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을 가리킵니다.
3. 젤렌스키 대통령: 우크라이나의 현직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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