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재앙, 브라질에 기록적인 폭우로 13명 사망 > 세계

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최소 13명 사망
2.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도로 침수로 이재민 속출
3. 체감온도 62도 기록한 폭염에 이어 폭우가 기승
4. 산타루시아 강물 범람으로 우루과이 플로리다에서도 대피 필요

[설명]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최소 13명이 사망했습니다. 강한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도로 침수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으며,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류는 체감온도 62도를 기록한 폭염에 이어 폭우로 인한 재앙이 더해져 현지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플로리다 지역에서도 산타루시아 강물이 범람하여 2천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용어 해설]
- 산사태: 비나 강우로 인해 산이 큰 규모로 변하는 현상
- 체감온도: 바람이나 습도를 고려하여 실제 온도보다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의 정도
- 폭염: 평균 이상으로 열이 나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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