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스크바 테러 우크라이나 연루설 전면 부인 > 세계

1. 미국은 모스크바 테러를 IS 소행으로 지목하며 우크라이나 연루설을 부인.
2. 미 백악관과 NSC 대변인들이 우크라이나의 관여를 부정하고 IS를 규탄.
3. 미국의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역시 우크라이나 연루 징후 부인.

[설명]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연루설을 완전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과 NSC 대변인들은 이번 공격을 IS의 소행으로 지목하며, 우크라이나를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현재로서 우크라이나나 우크라이나인의 연루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미국은 IS를 공동의 적으로 규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NSC : 국가안전보장회의(National Security Council)
IS : 이슬람국가연합(Islamic State)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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