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CEO, 불법 악용 우려 속 "기능 삭제" 결정 > 세계

1. 텔레그램 CEO가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일부 기능 삭제 결정.
2. 미디어 업로드 기능 중단으로 악용 가능성 제거.
3. 텔레그램 이용자 99.999%는 범죄와 무관.

[설명]
텔레그램 CEO인 파벨 두로프가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플랫폼의 일부 기능을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로프 CEO는 SNS 상에서 불법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는데, 이에 대응하여 텔레그램의 '근처 사람들' 기능을 삭제하고, 미디어 업로드 기능도 중단할 예정입니다. 그는 텔레그램 이용자 대다수가 범죄와는 무관하며, 악용 가능성이 있는 기능들을 개선해 플랫폼의 이미지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텔레그램: 암호화 통신을 제공하는 메신저 앱.
- CEO: 기업의 최고경영자.
- 불법행위: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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