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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사관, 트럼프 측과 접촉 강화 위해 트럼프 비서실장 로비업체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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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3 00: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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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사관 트럼프 측과 접촉 강화 위해 트럼프 비서실장 로비업체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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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미 한국대사관이 트럼프 측과 접촉을 강화하기 위해 로비업체 고용.
2. 로비업체 '머큐리 퍼블릭 어페어스'와 계약,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자문 서비스 제공 예정.
3. 머큐리는 경제·정책 현안을 트럼프 행정부에 맞춰 개발, 조직, 계획하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

[설명]
한국대사관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측과 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가 일했던 로비업체를 고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로비업체인 '머큐리 퍼블릭 어페어스'와 한국대사관 간의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머큐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와 관련된 경제 및 정책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트럼프 2기 내각 인사들이 의회 인준 절차 전에 대외 접촉을 제한하고 있어 소통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로비업체: 정부나 기업의 이익을 위해 정부나 정치 활동가에게 영향을 주는 일을 하는 회사나 단체.
트럼프 2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으로 선거 후 4년짜리 대통령임기가 끝나고 재선될 경우 2기가 되는 것을 가리킴.

[태그]
#KoreaUSrelations #한미관계 #로비업체 #머큐리퍼블릭어페어스 #트럼프행정부 #지명인사 #외교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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