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결의안 채택 실패 > 세계

1. 안보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실패
2. 15개 이사국 중 11개 찬성, 3개 반대, 1개 기권
3. 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행사로 결의안 불발

[설명]
유엔 안보보안이사회(안보리)는 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행사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즉각적이고 지속 가능한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15개 이사국 중 11개 이사국이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고, 3개국은 반대, 1개 나라가 기권표를 행사했습니다. 이에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반대국의 거부로 결의안은 불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안보리(유엔 안전보장이사회) : 유엔의 주요 기구 중 하나로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
- 거부권 행사 : 안보리에서 특정 결의안의 채택을 막기 위해 상임 이사국이 행사하는 권한
- 휴전 : 군사적 활동을 중단하고 적대적인 행동을 멈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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