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 임기 마무리…개혁과 비판 속에서 취임 거듭 > 세계

1. 멕시코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 6년간 개혁 드라이브로 높은 지지율 유지.
2. 일찍 퇴임 결정으로 셰인바움 후계 대통령 내달 1일 취임 예정.
3. 지지율 68% 달성하며 세디요 전 대통령 이후 30년 만에 최고 수치 기록.
4. 치안 정책과 에너지 자국화 등 논란도 있지만, 인프라 정비와 불평등 감소 등의 성과 언급.
5. 셰인바움 당선인,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에 국내외 정상들 참석 예정.

[설명]
멕시코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6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대통령으로서의 업적을 돌아보고 대국민사업을 펼쳤습니다. 그는 개혁 드라이브를 펼치며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지만, 치안 정책과 노동 문제 등에 대한 비판도 받아왔습니다. 또한, 퇴임을 앞둔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후계자로 꼽히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내달 1일 취임식을 통해 멕시코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이끌게 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치안 정책 : 국가 내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 및 조치
지지율 : 대중이 특정 인물이나 단체에 대해 지지하는 정도
자국화 : 외국 기업이나 자원을 국내에서 운영하거나 소유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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