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만 노조 파업으로 50억달러 손실 예상 > 세계

1. 미국 동부와 멕시코만 지역 30여개 항만에서 노조 파업 예고
2. 약 2만5천명의 노동자들이 경제적 손실 우려
3. 노동자들은 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자동화 우려
4. 파업으로 미 경제에 하루 최대 50억달러(약 6조 5천억 원) 손실 예상

[설명]
미국 동부와 멕시코만 지역 30여개 항만에서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 소속 약 2만5천명의 노조원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동자들은 해운 회사들의 이익을 나눌 것을 요구하고,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미 경제는 파업으로 하루 최대 50억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 International Longshoremen's Association로 미 항만 노동조합을 나타냄
- 자동화: 기계 또는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여 작업이나 생산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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