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부부장과 디올 가방 논란, 유엔 제재위 가닥? > 세계

1.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 김여정 부부장이 들고 있던 디올 가방 관련하여 진품 여부 조사 중.
2. 지난해 10월과 11월 안보리 대북 제재위와 디올 간 서신 주고받아 관련 사실 확인.
3. 디올, 해당 핸드백이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며 사치품 대북 판매 금지 규정 준수 공언.

[설명]
김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사용한 디올 가방이 유명해져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에서 진품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디올은 해당 핸드백이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사치품의 대북 판매 및 이전 등의 규정을 준수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에 유엔 제재위는 김여정 부부장의 디올 가방이 안보리 제재 결의에 위배되는지 확인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 유엔의 주요 기구 중 하나로 국제 안보와 평화 유지를 담당하는 기구.
2. 디올 - 프랑스의 고급 패션 브랜드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3. 대북 수출 - 북한으로의 수출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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