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합동 순찰, 겨냥 없었다 > 세계

1. 중국과 러시아 국방부, 합동 순찰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동해·태평양 상공 순찰.
2. 순찰은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국제·지역 정세와 무관.
3. 러시아와 중국의 2024년 군사협력 계획에 따라 진행됨.
4.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항의하며 영공 침범 없음.

[설명]
중국과 러시아의 합동 순찰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동해·태평양 상공에서 이뤄졌습니다. 두 나라 군용기들이 함께 순찰을 실시하며 연합 훈련 및 행동 능력 검증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중러 양국 국방부는 이번 순찰이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며, 국제 정세나 지역 상황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순찰 중 영공 침범이 없었고,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KADIZ(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 한국방공식별구역, 한국의 항공 방위 식별 구역을 의미합니다.
2. 공중 전략 순찰 : 군용기나 군함 등이 공중이나 해상에서 일정한 구역을 순찰하며 안정을 유지하거나 요격 준비를 위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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