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파운드리 지진 속 안전 대피 > 세계

1. 대만 TSMC 파운드리가 화롄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부 직원들을 클린룸에서 안전 대피시킴.
2. TSMC의 야외 대피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을 대피시킴.
3. 2분기 실적에 지진으로 인한 손실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설명]
대만 파운드리 TSMC가 화롄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부 공장에서 안전을 위해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지진 규모는 TSMC의 대피 기준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대피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2분기 실적에 손실이 반영될 전망이며, 약 30억 대만달러(약 1280억원)로 추정된다. 회사는 이미 지진에서의 피해를 대부분 복구했으며 연간 실적 전망치를 유지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 대만 반도체 위탁 생산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기업 중 하나이다.
- 클린룸(cleanroom) : 입자 수를 제어하기 위해 고약의 입자를 최소화하는 방에 사용되는 공장 내 공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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