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틱톡 매각 법안 논의 중 > 세계

1. 미 상원에서 틱톡 매각 관련 법안 논의 중
2. 법안에 따라 틱톡이 바이트댄스로부터 분리돼야 함
3. 오라클은 틱톡의 중요한 클라우드 고객
4. 오라클은 틱톡 사용 금지에 반대 입장

[설명]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틱톡 강제 매각 법안에 대해 미 상원에서 논의 중이다. 해당 법안은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분리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미국의 국가안보를 우려해 추진되고 있다. 오라클은 틱톡과의 데이터 관리 계약을 통해 중요한 클라우드 고객이며, 틱톡 사용 금지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바이트댄스: 중국의 IT 기업으로, 틱톡을 운영하는 기업
2. 클라우드: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나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기술
3. 로비: 정부나 여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활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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