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들,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논란 > 세계

1. 일본 여야 국회의원 94명,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2. 한국 정부, 일본 국회의원 야스쿠니 참배에 강한 우려 표명.
3. 야스쿠니신사는 A급 전범들도 봉안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음.

[설명]
일본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3일, 야스쿠니신사에 A급 전범들도 봉안되는 가운데 94명의 일본 여야 국회의원이 집단 참배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을" 요구했습니다. 야스쿠니신사는 246만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로, 일본 내전과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들도 봉안되어 논란이 됐습니다.

[용어 해설]
1. 야스쿠니신사: 일본의 전쟁 고인을 모신 제사를 지내는 사원.
2. A급 전범: 태평양전쟁 중 주요 전범으로 분류된 인물들.
3. 논란: 의견이 분분하여 논의가 활발히 벌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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