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 공동의장 선임 > 세계

1. 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 공동의장으로 선임.
2.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로 TV뉴스 프로듀서 출신.
3. 당내 핵심 보직으로 선정되며 당 장악력 강화.

[설명]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공동의장직에 선임되었습니다. 라라 트럼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과 2014년 결혼한 인물로, 2016년 대선 이후부터 시아버지의 정치 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니키 헤일리의 중도 사퇴로 대선 후보 자리가 확정된 트럼프가 라라 트럼프를 핵심 보직에 앉힌 것은 공화당의 장악력을 강화하는 한편, 트럼프 가문의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용어 해설]
공화당 전국위: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Republican National Committee
공동의장: 공동 의장, Co-Chair
텍사스주 휴스턴: Texas,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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