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 29개국 중 여성 권리 최하위... '유리천장 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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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05:12 댓글 0본문
1. 한국, OECD 29개국 중 여성 권리 최하위로 조사됨.
2. 남녀 소득 격차, 여성의 노동 참여율 등 지표 모두 최하위.
3. 북유럽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여성들에게 우호적인 환경 제공.
4. 한국은 남성의 유급 출산휴가 부문에서는 2위에 올라 선방.
[설명]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OECD 29개국 중 여성의 권리와 평등에서 최하위로 평가받았습니다. 남녀 소득 격차, 여성의 노동 참여율, 고위직 여성 비율 등 다양한 지표에서 한국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북유럽 국가들은 여성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남성의 유급 출산휴가 부문에서는 2위에 올라 선방하였으나, 여전히 여성의 소득 불평등과 사회적 권한에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리천장 지수: 여성 노동자의 진출이 어려운 직장 내 사회적 한계를 평가한 지수.
-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 선진국들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경제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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