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틱톡 사용 금지법 만장일치 통과 > 세계

1. 미국 하원 상임위에서 중국계 틱톡의 사용 금지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2. 법안은 중국 정부에 개인정보가 넘어가는 우려와 국가안보 위협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3. 법안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틱톡을 165일 안에 완전히 매각해야 한다.
4. 틱톡을 향한 압박은 미국 내 반발을 일으키고 있으며, 하원의 최종 통과는 불투명하다.
5. 틱톡 측은 법안 통과에 반발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설명]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에서 중국계 쇼트폼 플랫폼 '틱톡'을 사용 금지하는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틱톡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어서 중국 정부의 개인정보 수집과 표현의 자유를 위협한다고 판단됐습니다. 미국 연방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는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165일 안에 매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하지만 틱톡 사용자들과 일부 의원 사무실에는 법안에 반대하는 항의 전화가 수백 통씩 쇄도하고 있습니다. 틱톡 측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틱톡(중국계 쇼트폼 플랫폼):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고 시청할 수 있는 중국계 플랫폼.
2. 바이트댄스(중국계 모기업):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계 회사.
3. 국가 안보: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보호하는 것.
4. 표현의 자유: 개인이 자유롭게 의사나 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 권리.

[태그]
#USCongress #틱톡 #사용금지법 #중국계기업 #표현의자유 #틱톡사용자 #미국안보 #바이트댄스 #법안통과 #의회결의 #틱톡반발 #표현의자유침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