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 대통령, '부자 증세로 4천 조 원 줄인다' > 세계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자 증세로 연방 적자 4조 원을 줄일 것을 발표했다.
2. 대기업과 부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 부과할 예정.
3. 법인세 최저세율을 21%로 인상하는 방안도 고려 중.

[설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정연설 중, 대기업과 부유층에 부과되는 세금을 늘리고 연방 적자를 4조 원 줄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바이든 정부의 중감세 정책의 일환이며, 중산층을 지지층으로 삼아 대선 선거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법인세 최저세율을 21%로 인상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어 미국 내 세제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의 경제정책이 미국의 컴백을 이룩하고 있으며,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상향식 경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부자 증세: 부자나 대기업 등 상위 소득 계층에 대해서 세금 부과를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법인세 최저세율: 기업이 법인세를 납부할 때 적용되는 최저 세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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