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팀 수영코치 해고, 파리 올림픽 앞서 한국 선수 응원 논란 > 세계

1. 호주 수영대표팀 코치 마이클 펄페리가 김우민 응원 발언으로 해고됨
2. 펄페리는 한국 취재진에 "김우민이 이기면 좋겠다" 발언 후 해고
3. 호주 선수 위닝턴 은메달, 김우민은 자유형 400m에서 3위로 골인
4. 호주 수영연맹, 펄페리의 발언이 호주 수영 명성에 손상을 준 것으로 판단

[설명] 호주 수영대표팀의 코치 마이클 펄페리가 김우민과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발언으로 해고되었습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펄페리는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우민이 이기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호주 수영연맹은 그의 행동이 호주 수영의 명성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해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과 호주 선수들의 성적에 대한 정보가 함께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호주 수영대표팀 코치 마이클 펄페리: Australian swimming coach Michael Bohl
- 자유형 400m: freestyle 400m
- 해고: dismis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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