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잉사 우주선 '스타라이너’ 3개월 만에 무인 귀환 > 세계

1. 미국 보잉사의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가 ISS에서 3개월 만에 무인 귀환 진행 중.
2.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타 윌리엄스의 귀환은 기체 결함으로 잠정 보류됨.
3. 귀환 시간은 7일 오전 0시 3분으로 화이트 샌즈 스페이스 하버에 예정.

[설명]
미국 보잉사의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지 3개월 후인 9월 6일에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6시 4분에 ISS와의 도킹을 해제하고 지구로 귀환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예정된 두 우주비행사의 지구 귀환은 기체 결함으로 연기됐으며, 이들은 2025년 2월 스페이스X 우주캡슐을 이용해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스타라이너의 귀환 예정지는 미 뉴멕시코주 사막의 화이트 샌즈 스페이스 하버입니다. 기체 결함으로 1억 25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ISS: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의 약자로, 여러 국가가 협력하여 운영 중인 우주연구센터입니다.
2.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기업으로, 우주 여행과 우주 탐사를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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