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 후보 류젠차오, 임명 무산 > 세계

1.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외교부장으로 임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전인대 제2차 회의에서 왕이 주임이 외교부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에 대한 질문에 답할 것이다.
3. 류 부장은 외교부장 자리를 넘겨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뉴스 내용**: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오를지 관심을 모은 올해의 양회에서 외교부장 자리에 오를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로 인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류 부장은 미국과의 대외활동으로 주목받으나 외교부장으로의 임명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으로 중국의 외교 업무를 담당하는 고위 직위를 가진 인물.
2. 전인대: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로, 국민들이 직접 선출한 대표로 구성되어 국가의 법적인 기관이며 중용성을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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