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매머드-코끼리 이식 연구 진행 중 > 세계

1. 미국 기업이 코끼리의 피부조직을 이용해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냄.
2. 매머드의 DNA를 코끼리에 이식해 '매머드-코끼리 수정란' 제작 목표.
3. 유전자 이식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아시아코끼리를 지원할 계획.
4. 연구진은 공격적인 윤리적 논란에 부딪힘.

[설명]
미국 생명공학기업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가 코끼리의 피부조직을 이용하여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시베리아 툰드라에 보존된 매머드 세포의 DNA를 코끼리 배아세포에 이식하여 '매머드-코끼리 수정란'을 만들려는 목표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아시아코끼리를 돕기 위한 것이지만, 인공자궁을 활용하거나 기술적 난관 등으로 여러 윤리적 문제와 난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줄기세포: 다양한 형태의 세포로 변화할 수 있는 세포로, 조직과 장기의 성장, 개발 및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2. DNA: 유전물질로서 생물의 유전정보를 전달하고 유전자의 변이 등을 통해 생물의 특성을 결정하는 물질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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