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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안데스의 '최후 얼음조각' 보호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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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8 05: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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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안데스의 최후 얼음조각 보호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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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네수엘라, 안데스 산악지대 메리다주 내 훔볼트 빙하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 덮개를 사용해 보호작업을 진행 중.
2. 덮개는 총 35개의 조각으로 만들어져 거대한 덮개를 해발 4900m 높이로 옮기는 작업 진행.
3. 만일 보호에 실패할 경우, 베네수엘라는 최초로 빙하를 잃는 국가가 될 전망.

[설명]
베네수엘라가 안데스 산악의 '최후 얼음조각'이 불리는 훔볼트 빙하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 덮개를 사용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 당국은 덮개를 헬기 2대와 약 100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해발 4900m 높이까지 옮겨 빙하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 빙하가 사라진다면 베네수엘라는 빙하를 잃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이미 지난 100년간 약 10㎢의 빙하가 소멸했으며, 현재 훔볼트 빙하는 얼음 조각으로만 남아있기 때문에 보호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빙하: 눈 또는 깨 얼음이 산이나 땅 위에 쌓이며 눈이나 얼음이 녹아 시련이 되기 전까지 빙하로 남아 있는 것. 빙하는 대부분 눈이나 밀림에서 눈과 같은 주사위 모양의 덩어리로 쌓이지만, 산악 빙하는 고산지대에서 쌓여 일년 내내 녹지 않기도 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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