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틱톡 매각 기한 제시... 중국 앱 대륙 벗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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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02:42 댓글 0본문
1. 미국 하원, 바이트댄스에 165일 내 틱톡 매각 요구하는 법안 발의.
2. 미중 전략경쟁특별위원장과 17명 의원이 법안 초당적으로 발의.
3. 바이트댄스, 틱톡 소유권 매각 안할 시 앱스토어 퇴출 가능성.
4. 법안에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기반 앱 통제 조치도 포함.
5. 틱톡 반대 성명 발표한 틱톡 대변인 "표현의 자유 침해" 주장.
[뉴스 내용]
미국 하원이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에 대해 매각을 강제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165일 이내에 틱톡을 매각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앱스토어에서 틱톡이 완전퇴출될 수도 있습니다. 이 법안은 틱톡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등의 소셜미디어 앱에 대한 통제 조치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때부터 국가안보 우려로 논란이 되어온 틱톡은 미국에서도 특히 정부기관과 연구기관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왔습니다. 또한, 법안에 반대 성명을 내놓은 틱톡 대변인은 이 법안이 미국 현지법과 수정헌법을 위반하며 중소기업의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법안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용어 해설]
- 바이트댄스: 중국의 기업으로, 텐센트에 속한 소셜미디어 기업.
- 앱스토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는 디지털 유통 플랫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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