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몇 년 간 총리 기자회견 없애기로 > 세계

1.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개최하면서 총리 기자회견이 개최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2. 총리 기자회견은 30여 년 전통을 갖고 있던 행사였으며, 전인대 폐막 후 여러 현안에 관한 정부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3. 중국의 러우친젠 전인대 대변인은 향후 몇 년 간 총리 기자회견을 열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개최하는 도중 총리 기자회견을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30여 년의 전통을 갖고 있던 행사를 끊는 것으로, 총리 기자회견은 여러 현안에 관한 정부의 입장을 공개하는 자리로,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내외의 이해관계자들은 향후 중국 정부의 입장을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중국의 일반적인 국가행정을 대표하고 결정하는 권한을 갖고 있는 국회
- 총리 기자회견: 중국 총리가 전인대 폐막 후 개최하는 기자회견으로, 정부의 입장을 밝히고 현안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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