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고입법기관, 전국인민대표회의, 개막 앞두고 경제 발전 방안 논의 > 세계

1.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가 다음 주 5일부터 일주일간 열릴 예정이다.
2. 중국식 현대화를 통한 경제 발전 방안과 외국기업 대상 개혁개방 노력을 강조하며 첨단 기술 디커플링에 반대한다.
3. 중국의 경제 성장률 목표는 5%대로 예상되며, 입법 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4. 전인대는 금융 시스템 개혁, 민간기업 발전 촉진, 첨단 기술 발전에 주력할 예정이며, 외국 관련 법률 개선 등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한다.
5. 중국은 디커플링을 비판하며 자립적인 기술 개발을 추구하고, 국방비를 점진 증액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용어 해설]
디커플링(탈동조화): 중국과 외국의 첨단 기술 및 경제 분야의 종속성을 해소하고 자립적인 기술 개발을 추구하는 노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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