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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휴전협상 진전 없어도 현 수준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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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5 0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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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휴전협상 진전 없어도 현 수준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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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EC+ 회원국들이 휴전 방향에서 진전이 없어도 국제유가는 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2. 국제 원유시장에서 WTI는 79.94달러, 브렌트유는 83.65달러에 거래되며 큰 변동은 없었지만 연중 최고 수준이다.
3. OPEC+는 6월 말까지 하루 2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 연장을 결정해 상승 압력을 유지하고 있다.
4. 국제유가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지연, 중국 수요 전망 등으로 큰 폭 상승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동의 휴전 협상도 교착 상태에 머물리고 있다.

뉴스 내용: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OPEC+ 회원국들이 휴전 협상에서 진전이 없지만 국제 원유시장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4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79.94달러에 거래되었고 브렌트유는 83.65달러로 전주와 큰 차이는 없었지만 연중 최고 수준이다. OPEC+는 6월 말까지 하루 200만 배럴의 감산을 연장하며 상승 압력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지연과 불안한 중국 수요 전망 등으로 큰 폭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중동의 휴전 협상도 여전히 진전이 없는 상황이며, 유가는 현 수준을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OPEC+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을 포함한 협의체이며, 세계 원유 생산량을 관리하기 위한 국제 기구.
- 자발적 감산 : 회원국들이 본인의 의지로 산유량을 줄이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의 원활한 조절과 안정을 위해 채택되는 정책.

태그: #InternationalOilPrice #OPEC+ #자발적감산 #미국연준 #중동협상 #국제유가동향 #수요예측 #산유국 협의 #국제에너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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