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거대 기부금 돌풍 > 세계

1.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위한 거대 기부금 모금규모가 3천억원에 이른다.
2. 슈퍼팩 '마가'에 집중되는 기부금으로 약 2억 달러 모금됨.
3. 빅테크 거물들도 트럼프 취임위원회에 100만달러 기부 혹은 기부 약속.
4. 제프 밀러 운영 로비업체를 통해 화이자와 다른 기업들이 기부 약속.
5. 한국의 현대자동차, SK그룹 등도 관세로 영향받는 로비회사를 통해 기부.

[설명]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 캠프는 거대한 기부금 돌풍을 맞고 있습니다. 트럼프 캠프는 약 3천억원에 이르는 모금규모를 공개했으며, 슈퍼팩 '마가'를 중심으로 약 2억 달러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빅테크 기업들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위원회에 대규모로 기부하고 있으며, 화이자와 같은 기업들은 제프 밀러 운영 로비업체를 통해 기부 약속을 했습니다. 한국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SK그룹도 관세로 영향을 받는 로비회사를 통해 트럼프 캠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슈퍼팩(super PAC): 정치자금모금단체로, 미국에서 후보나 정당을 돕기 위해 돈을 모으는 비영리 단체를 가리킵니다.

[태그]
#Trump #대통령 #취임식 #기부금 #빅테크 #로비 #슈퍼팩 #현대자동차 #SK그룹 #화이자 #기업기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