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규모 갱단 탈옥으로 비상사태 선포 > 세계

1. 아이티 정부가 치안 실패와 대규모 탈옥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 국립교도소를 습격한 갱단들이 100명 정도의 재소자만 남긴 상황이다.
3. 교도소를 정찰한 드론을 통해 지난달부터 공격 계획을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4. 아이티는 대통령 암살 이후 치안 악화와 행정 마비 상태에 시달리고 있다.

아이티 정부가 선포한 비상사태는 국립 교도소를 중심으로 발생한 대규모 탈옥과 이에 따른 격렬한 폭력 사태를 진압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지난달에는 대통령 암살 사건이 발생하며 갈수록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아이티의 안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용어 해설]
- 비상사태: 갑작스러운 위험 상황 또는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부가 취하는 비상 대책
- 드론: 유인이나 조종사 없이 원격으로 조종되는 무인 비행체
- 재소자: 범죄를 저질렀거나 의심되는 사람으로서 교도소나 감옥에 수감된 사람
- 악명높은 갱단: 광범위하고 폭력적인 범행으로 악명을 얻은 조직

[태그]
#Haiti #갱단 #탈옥 #비상사태 #암살 #치안 #교도소 #폭력 #드론 #행정마비 #행정 #감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