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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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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5 14: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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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대통령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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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륌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자국 대표단에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철수를 명령했다.
2. 밀레이는 이미 기후위기를 사회주의적 거짓말로 여기고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한 극우 성향의 인물이다.
3.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한 밀레이는 환경규제를 풀어주고 여성인권부와 환경부를 철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자국 대표단의 철수를 명령했습니다. 밀레이는 이미 기후위기를 사회주의적 거짓말로 보며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공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환경부와 여성인권부 등을 폐지하고 관련 업무를 대통령 비서실로 이관하는 등 환경 규제를 대폭 완화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러한 동향에 따라 밀레이의 결정은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동력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 - UNFCCC의 이사회로 구성된 주요 기구 중 하나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상 및 결정을 책임지고 있는 기구입니다.
2. 파리기후변화협정 - 2015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COP21)에서 채택된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협약으로, 지구 온난화를 1.5도로 제어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태그]
#Argentina #대통령 #기후변화 #파리협정 #환경규제 #여성인권 #COP29 #밀레이 #유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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