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43마리 연구소 탈출, 주택가에 외출 금지령 > 세계

1.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연구소에서 원숭이 43마리가 집단 탈출.
2. 탈출한 원숭이들은 실험에 사용되지 않은 어린 개체로, 위험이 낮다고 함.
3. 인근 주택가에 외출 금지령이 내려지며, 안전을 위해 조치 중.
4. 연구소는 원숭이들 잡기 위해 카메라와 덫 설치하고 있음.

[설명]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소도시에서 의학연구소인 '알파 제너시스'에서 붉은털원숭이 암컷 43마리가 집단 탈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실험에 사용되지 않은 어린 개체들이며, 현지 경찰은 원숭이들이 사람들에게 위험이나 질병 전파 가능성이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주택의 출입문과 창문을 잠그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소는 이전에도 원숭이들의 탈출 사고가 있었으며, 이번에는 차단시설을 잠그는 등의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원숭이들을 포획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지역 사람들에게 집에서 먼저 움직이지 말라는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알파 제너시스(Alpha Genesis): 의학연구소명으로, 원숭이들을 이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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