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입법원, 헌법재판소 법 개정안 통과에 여야 간 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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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2 20:23 댓글 0본문
1. 대만 입법원, 헌법재판소 법 개정안 통과로 여당과 야당 간 격렬한 대치 발생.
2. 헌재 결정 요건 강화로 재판관 10명 이상 참여 동의 필요.
3. 공직자 소환 시 신분증 제출 요구, 불명확할 경우 청원 무효화.
4. 민주당은 개정안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며 반대, 국민당은 더 엄정한 의원 파면 필요 주장.
5. 시민들은 개정 반대 시위에 K팝 아이돌 응원봉 들어 활동.
[설명]
대만 입법원에서 공직자소환법과 헌법재판소절차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여당과 야당 간 격렬한 대치가 벌어졌습니다. 헌법재판소절차법 개정안은 헌재 결정 시 재판관 1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도록 강화되었고, 공직자 소환 시 신분증 제출 요구가 늘어나는 등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과 토로도 이어졌는데, 이들은 K팝 아이돌 응원봉을 들고 개정안 반대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공직자소환법 : 공무원을 소환해 파면하는 법.
2. 헌정재판소절차법 : 헌재 결정을 위한 절차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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