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틱톡 전면 금지 조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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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3 05:24 댓글 0본문
1. 알바니아 정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내년부터 1년간 금지하기로 결정.
2. 조치는 학생 사망 사건 이후 이루어지며, 소년들 간의 SNS 충돌이 발단.
3. 틱톡은 폭력 부추기는 콘텐츠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반발이 이어짐.
[설명]
알바니아 정부가 틱톡의 안전 문제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향후 1년간 틱톡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최근 발생한 14세 소년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이루어졌는데, 이 사건은 두 소년 사이의 SNS 갈등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다. 알바니아 현지에서는 틱톡을 통해 따돌림 및 폭력이 촉발되어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조치를 내세운 알바니아 정부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틱톡 측은 해당 사건의 책임이 알고리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틱톡(TikTok) : 중국의 쇼트 폼 동영상 플랫폼으로 15초 안팎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2.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로, 사람들 간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도와주는 온라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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