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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가 일본 가상화폐거래소 4천500억원 절취, DMM 비트코인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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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20: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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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해커가 일본 가상화폐거래소 4천500억원 절취 DMM 비트코인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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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가상화폐거래소 DMM 비트코인에서 4천50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북한 해커에 의해 절취됨.
2. 북한 소속 해커집단 '트레이더 트레이터'의 조직이 범행을 저질러 추적됨.
3. 트레이더 트레이터가 DMM 비트코인 관리 계좌에 들어간 것이 확인됨.
4. 해커들이 헤드헌터를 가장해 업체 직원을 속이고 멀웨어를 이용하여 가상화폐를 훔쳤음.
5. DMM 비트코인은 사건 이후 서비스 제한을 거쳐 결국 폐업을 선언함.

[설명]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이 북한 소속 해커집단의 공격으로 약 4천50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절취당했습니다. 북한 해커집단 '트레이더 트레이터'는 DMM 비트코인을 향해 공격을 가하고 약 482억 엔을 절취했는데, 이는 북한의 소속 해커로 알려진 '라자루스'의 활동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해커들은 업체 직원을 속여 멀웨어를 감염시킨 후 가상화폐를 훔쳤으며, 이후 거래 금액과 송금처를 조작해 절도를 진행했습니다. DMM 비트코인은 사건 이후 서비스 제한을 거친 끝에 폐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2021년 이후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가상화폐유출사건으로, 해당 업체의 폐업으로 인한 피해와 북한의 사이버 공격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용어 해설]
1. 가상화폐거래소: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소.
2. 멀웨어: 악성 소프트웨어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훔치거나 컴퓨터를 파괴하는 등의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소프트웨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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