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관통도로 건설...남북 분할 목적? > 세계

1. 가자지구 관통도로 건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관통하는 횡단도로를 건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 장악력 강화 목적 가능성
도로 건설로 가자시티를 남북으로 분할하는 경계 설정을 시도하는 것으로 추정됨.

3. 국제사회 반발
미국 등 국제사회가 가자지구 통제력 확대에 반대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국제 압력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

[용어 해설]
1) 가자지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분쟁 중인 지역으로, 동남부 예루살렘이 있는 지역이다.
2) 횡단도로: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횡단할 수 있는 도로이며,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 건설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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