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엠폭스 감염 신속 진단법 승인 > 세계

1. WHO가 엠폭스 감염을 신속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 승인
2. 검사법은 애벗 몰러클이 개발한 엠폭스 체외 진단 테스트
3. 검사법은 피부 물집에서 바이러스를 가려내는 PCR 방식
4. 엠폭스 환자 3만 건 이상으로 진단 테스트 부족 문제
5. WHO, 발병 지역에 빠른 공급을 위해 업체들과 협의 중

[설명]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엠폭스 감염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승인했습니다. 이 검사법은 애벗 몰러큘이 개발한 엠폭스 체외 진단 테스트로, 엠폭스 의심 환자의 피부 물집에서 바이러스를 가려내는 PCR 방식을 사용합니다. 엠폭스 의심 사례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진단 테스트 부족 문제가 있어 WHO는 발병 지역에 빠르게 검사법을 공급하기 위해 업체들과 협의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엠폭스: 엠폭스 열병 바이러스의 줄임말로, 사람과 동물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
- 체외 진단 테스트: 인체 외부에서 진단을 위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하는 방법
- PCR(유전자 증폭 기술): DNA 또는 RNA를 대량생산해 분석하는 분자 생물학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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