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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인듐, 아동 노동으로 제조된 원료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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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6 02: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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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인듐 아동 노동으로 제조된 원료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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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생산된 인듐에는 볼리비아에서 아동 노동으로 만든 아연이 사용됐다고 지적.
2. 볼리비아 아연은 13살 이하 아이들이 광산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이 대량 수입한 것으로 추정.
3. 미국 노동부 보고서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북한과 중국 등도 아동·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이 추가됐다.

[설명]
미국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제조된 인듐에는 볼리비아에서 아동 노동으로 생산된 아연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볼리비아의 13세 이하 아동들이 아연 생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 한국이 대량으로 수입한 인듐 중 일부가 해당 아연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외에도 미국 노동부 보고서에는 북한의 벽돌, 시멘트, 석탄 등에 강제 노동이 사용되고 중국 본토의 오징어 가공 시설에서 위구르족 등이 강제로 노동을 한 사실이 포함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인듐(Indium) : 전도성이 우수하고 투명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전자 기기의 화면에 사용되는 금속 원소.
- 아연(Zinc) : 금속 원소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며 볼리비아에서 생산된 아연이 아동 노동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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