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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듐 수입, 볼리비아 아동 노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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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6 0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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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인듐 수입 볼리비아 아동 노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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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만들어진 인듐에는 볼리비아에서 아동 노동이 사용되었다는 의심 제기됨.
2. 한국은 약 3억8500만달러의 아연 농축물을 수입하여 인듐을 생산.
3. 인듐은 터치스크린, TV, 핸드폰 등에 사용되는 희소 금속이며, 한국은 2022년 세계 공급량의 22.2% 생산.
4. 미 노동부는 북한과 중국에서의 강제 노동 사례도 밝힘.

[설명]
미국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사용되는 인듐 제품에는 볼리비아에서 아동 노동이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한국은 약 3억8500만달러(약 5143억원)의 아연 농축물을 수입하여 인듐을 생산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동 노동이 이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듐은 터치스크린, TV, 핸드폰 등에 사용되는 희소 금속으로, 한국은 2022년 세계 공급량의 22.2%를 차지하는 대량 생산국입니다. 이와 함께, 북한과 중국에서도 강제 노동이 사용되는 사례가 발표되어 국제적인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듐(Indium) : 터치스크린, TV, 핸드폰, 태블릿,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희소 금속.
- 아연(Zinc) : 인듐 생산 과정에서 얻는 부산물로,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금속.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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