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총통, 미국 경유해서 태평양 순방 > 세계

1. 타이완 총통 라이가 미국 경유하여 태평양 순방.
2. 라이 총통은 하와이와 괌을 들릴 예정.
3. 중국은 라이 총통의 해외 순방에 반발.

[설명]
타이완 총통 라이칭더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미국 영토인 하와이와 미국령 괌을 경유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정치적 농간'이라며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라이 총통은 태평양도서국인 마셜제도, 투발루, 팔라우를 방문하며 미국 땅을 경유하여 외교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은 타이완의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이며,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긴장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총통: 국가의 행정부를 대표하는 권한과 권력을 가진 최고 지도자.
2. 농간: 상대방을 섬기거나 꾀어내기 위해 설사질을 하거나 부정직한 수단을 쓰는 행동.

[태그]
#Taiwan #총통 #미국 #중국 #태평양 #외교 #해외순방 #정치적농간 #관계강화 #라이칭더 #국제사회 #국제관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