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미테랑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 혼동 발언 > 세계

1. 바이든 대통령, 프랑스 대통령 혼동 발언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프랑스 전 대통령인 미테랑 대통령과 현재 프랑스 대통령인 마크롱 대통령을 혼동하는 발언을 했다.

2. 회고 중 '미테랑' 말씀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승리 회고 중 G7 정상회의 참석 때, 마크롱 대통령 대신 '미테랑'이란 이름을 언급하며 혼동 발언을 했다.

3. 근접 연령대라 말실수 공세
말실수를 자주 저지르는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 논쟁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유사한 공세를 받고 있다. 현재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건강 및 인지력 감퇴에 대한 부정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G7 정상회의: 세계 주요 선진국 7개국(G7)의 정상들이 모여 경제 이슈 및 국제 문제를 논의하는 단체.
2) 인지력: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한적인 기능으로서 사고, 판단, 기억, 인지 등을 포함한 인지 작용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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