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발파라이소 산불로 64명 사망, 피해 확대 > 세계

1. 칠레 중부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2. 산불로 인해 최소 64명이 사망했으며, 생사 확인이 어려운 사람도 200여명에 이른다.
3. 칠레 정부는 긴급재난지역 선포하고 국가 애도 기간을 정했다.

[용어 해설]
1) 재난 지역: 재난이 발생한 지역으로, 피해 현장의 규모와 심각성에 따라 선포된다.
2) 애도 기간: 특정한 사고나 사건의 피해자를 위해 정부가 정한 일정 기간 동안 추모와 애도를 표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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