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직원 파업 결의,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 압박 > 세계

1. 미국 애플 매장 노동조합이 파업 결의, 이번 파업은 애플 직원들의 사상 첫 파업이 될 것.
2. 애플 매장 직원 약 100명이 파업 결의안에 압도적으로 찬성함.
3. 주된 쟁점은 일과 삶의 균형, 업무 일정, 임금 등.
4. IAM와 애플 다음 협상일은 21일, 노조는 결속을 보여준다며 분명한 메시지 전달할 예정.
5. 애플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다음주부터 아이패드 신제품을 미국 전역 애플스토어에 진열할 예정.

[설명]
미국 메릴랜드주의 애플스토어 한 곳에서 결성된 노동조합이 애플 매장 직원 약 100명이 파업 결의안에 대부분 찬성하여 사상 첫 파업을 준비 중이다. 주된 쟁점은 일과 삶의 균형, 업무 일정, 그리고 임금 등이다. IAM와 애플의 다음 협상은 21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노조는 결속을 보여주며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애플은 다음주부터 아이패드 신제품을 미국 전역 애플스토어에 진열하고 공식 오프라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노동조합: 근로자들의 이익 증진과 권리 보호를 위해 결성된 단체.
- IAM: 국제기계공·항공우주노동자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chinists and Aerospace Workers).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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