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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인 수장, 반군 진압에 모든 수단 동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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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2 17: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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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군인 수장 반군 진압에 모든 수단 동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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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최고사령관은 반군과 충돌이 계속된다며 국가를 안정된 상태로 돌리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선언했다.
2. 군사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고,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국민통합정부(NUG)의 테러리스트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반군부와 NUG는 군정 종식과 평화적인 권력 이양을 위한 구상을 밝히고, 군 정치 개입 배제와 새 헌법 제정을 제안하며 군부와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용어 해설]
1) 쿠데타: 군사나 정치 그룹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현재의 정부를 무력화하고 권력을 장악하는 일.
2) 민간 정부: 군부 통치가 아닌 시민들이 선출한 정부.

#Myanmar #c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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