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 관광객 실종 사고, 수색 종료 > 세계

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로 실종된 인도 관광객 수색이 9일 만에 종료됨.
2. 사고 영상에 따르면 여성 관광객이 땅이 꺼지면서 8m 깊이의 싱크홀로 추락.
3. 말레이시아 당국은 110여 명의 수색대원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서며, 실종자의 가족들은 휴가 중이었던 인도로 떠남.

[설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실종된 인도 관광객 사고의 수색이 9일간 이뤄졌으나 지하수의 흐름 등으로 인해 수색 종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사고 영상을 통해 실종자가 갑자기 땅이 꺼져 싱크홀로 추락하는 모습이 확인되었으며, 수색 작업에는 110여 명의 대원이 참여했습니다. 실종자의 가족들은 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올리고 인도로 떠나며, 해당 지역에서는 이미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싱크홀: 지면이나 지하 공간에서 갑자기 발생하거나 형성되는 구멍으로, 땅이나 바위가 기반이 약화되어 무너지면 발생하는 현상.
- 수색대원: 사람이나 물건 등을 찾기 위해 특별히 파견된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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