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해저케이블 훼손 사태 속 나토에 함정 파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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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20:21 댓글 0본문
1. 핀란드 경비함이 발트해에서 해저케이블 훼손 사태를 막기 위해 투입됨.
2. 핀란드-에스토니아를 잇는 전력 케이블 에스트링크-1 보호 작전 실시.
3. 해저 케이블 사고와 관련, 러시아산 유조선 이글S호 의심 받고 있음.
4. 에스토니아 당국은 나토 동맹국에도 함정 파견을 요청.
5. 러시아 측의 파괴 의심되지만 확인되지 않음.
[설명]
핀란드 경비함이 발트해에서 발생한 해저케이블 훼손 사태를 막기 위해 투입되었다. 해저전력케이블 에스트링크-1을 보호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 중이며, 핀란드 당국은 사고 당시 인근을 지난 러시아산 유조선 이글S호를 조사 중이다. 이에 에스토니아 당국은 나토 동맹국에도 함정 파견을 요청했으며, 러시아 측의 파괴 의심은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용어 해설]
- 해저케이블: 바다 밑으로 설치된 전기나 통신용 케이블
- 핀란드 경비함: 핀란드 국방부가 관리하는 해군 함정
- 나토 동맹국: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에 가입한 국가들
- 발트해: 북유럽 지역에 위치한 해양
- 러시아 측의 파괴 공작: 러시아가 타국의 인프라를 파괴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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